개인적으로,
네이버와 구글 메일 계정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회사메일 계정과 연계하여 쓰기도 하고, 대용량이나 소셜 웹서비스와 연동된 서비스로 자주 이용하고 있으며, 네이버의 경우,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대표메일 계정으로 애용하고 있습죠.

습관적으로,
점심시간이나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서 메일 체크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혹시 중요한 메일이 안왔나'하는 수준이죠. 그리고는 쓸데없는 메일들과 읽을 메일을 선별해서, 교통정리만 해둡니다^^

하루에 평균 50개 이상의
정보 메일이 꾸준히 유입되는 상황에서, 이 정도의 수고만 들이는 것도 어쩔땐 버거울 때가 많거든요.

아직 읽지 않은 메일이 수북히 쌓인 메일함ㅡㅡ

아직 읽지 않은 메일이 수북히 쌓인 메일함ㅡㅡ


계속해서 쌓여만 가는 메일함ㅡㅡ 숨이 막힙니다
이렇게 정크 메일을 다 지우고서라도, 나중에 꼭 봐야 겠다는 메일은 그대로 보관합니다. 언젠가.. 시간이 허락할 때 보겠다고 다짐하지만, 그저 쌓여만 갈 뿐입니다. 그러다, 어느순간에 10페이지에 걸쳐서 꽉 차있는 메일함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차곡차곡 쌓이다, 그냥 읽는 것 자체를 포기하게 되죠.

보긴 봐야 하는데..
마치, 계륵과도 같은 존재라고나 할까요? 분명 체크는 해야겠는데, 어디부터 접근을 해야할 지도, 이 많은 정보성 메일들을 언제 다 읽을지에 대해 지레 겁부터 먹게 되죠. 덕분에, 오늘 큰 맘을 먹고, 점심시간부터 읽어 내려간 메일함이, 한 시간동안 고작 보름 치에 해당하는 메일들을 훑어볼 수 있었습니다.

당췌, 매일 매일 메일을 체크하자니..
RSS 리더처럼, 꼬박꼬박 웹관련 메일함만 체크해도 정말 하루 반나절은 소비해야 할 분량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정보 속에서 허덕이는 제 자신이 이내 못마땅해지더군요. 마치 안읽으면 도태되어 버릴 것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이 무수한 정보가 나를 압박해오는 것은 용납 못 하겠고, 아무튼 골치가 아플 따름입니다.

나름, 정리하다고 한 것인데도..
아직도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제 모습을 떠올리면서, 이렇게 몇 자 적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쌓여만 가는 포털 메일함의 경우, 내가 읽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함께, 스트레스로까지 다가오는 이 현실의 중압감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는 지요?

단지, 개인의 무리한 욕심인 것인가ㅠㅠ
저 또한, 스마트폰에 연계하거나, 회사메일 계정과 연결하여 아웃룩으로 받기도 하지만, 정말 다 체크하기란 무리수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 RSS 피드에 등록한 각종 블로그 글까지 합하면, 정보만 모아놓았지, 그저 욕심만 잔뜩 부리는 어린아이같다는 생각마져 드내요^^ 2010/06/22

아무쪼록,
한 시간에 걸쳐서, 천여 개나 쌓인 메일함을 체크하다 지친 중생의 하소연이었습니다!

Posted by 언어의 마술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주 금요일, 3년 여간 사용해 온 도메인
젓깔닷컴(www.jutggal.com)대신 이꼴리지(www.ecolige.com)로 바꾸었습니다.

그간 블로고스피어에서
나름 열심히 활동해 온 지라, 솔직히 많은 부분 고민이 되었습니다. 허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과감히 변경하는 게 낫다는 결론과 함께, 실행에 옮기게 되었죠.

갑작스레, 도메인을 바꾸면
여기저기 메타블로그에 등록된 주소도 손을 봐야 하고, 혹시나 저를 즐겨찾기 해놓거나 구독해오시던 분들에게도 혼란을 일으키진 않을까하는 과대망상도 생겼습니다.

부모의 심정이 되어..
기껏 살려 놓은 트래픽이 줄지는 않을 지, 블로그에 무슨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검색엔진에서 새로 바뀐 도메인을 왜 인식 못하는 지등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정말 무슨 애를 키우는 것도 아닌데, 애지중지 키워놓은 자식을 잠시 잃어버린 것(?)같은 느낌이랄까요? 암튼, 온통 쓸데없는 걱정 뿐이었죠.

헌데, 문제는 다른 데서 터졌습니다.
도메인을 변경하고, 그동안 제가 활동해 온 메타블로그들의 도메인 수정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단순히 도메인이 바뀐 것이기에, 그닥 큰 일로 생각을 안하고 대했는데, 이거 보통 작업이 아니더군요. 일부 메타블로그는 자동으로 변경되어 처리가 되는가하면, 대다수의 경우는 관리자에게 메일을 보내야만 처리가 되는 프로세스를 거쳐야 했습니다.

내 블로그의 RSS 오류라는 메시지 땜시..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계속해서 기존의 RSS주소를 새로 바뀐 도메인의 RSS주소를 등록하려고 하면, 잘못된 주소라는 오류로 인해 애를 먹었습니다. 덕분에, 포털이나 메타블로그에서 노출된 제 포스팅들은 아직도 예전 주소를 가리키며, 클릭하는 순간 없는 글이라는 메시지가 뜨더군요ㅠㅠ

주말에도 계속..
제가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주소 변경에 따른 RSS 오류에 대해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의 및 다음 뷰와 티스토리 고객센터에 답변을 부탁드렸는데, 이거 뭐 요지부동입니다. 24시간 고객센터라는 응대라는 말에 혹(?)한 저의 기대가 무리였는 지도 모르죠^^

곤두박질 친 트래픽--

곤두박질 친 트래픽--

우려가 현실로..

평소의 반토막도 아닌 완전 곤두박질 친 트래픽을 보며, 그저 허망하기 짝이 없습니다.

마치, 저의 특수한 상황을 가지고 넋두리를 읊고 있는 것일 수도 있으나, 분명 2차 도메인을 변경하면서 이러한 상황을 겪은 분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이렇게 몇 자 적게 되었습니다ㅡ,.ㅡ

아무쪼록,
제가 도메인을 바꾼 그 자체가 귀책 사유이기에, 할 말은 없습니다. 다만, 곤두박칠 치는 트래픽과 얼마 안되지만서도 제 포스팅을 봐주는 분들에게, '없는 블로그'라고 메시지가 뜨는 현실이 못 마땅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쓰다보면,
1차 도메인 외에, 2차 도메인을 설정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저 또한, 3년 여간 2차 도메인을 잘 써오다가 이번에 새롭게 2차 도메인을 세팅했기에, 더더욱 이런 절차적 오류가 발생하는 게 아쉽을 따름이내요^^

너무나 잘 사용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지만,
이러한 자그마한 사고(?)에 힘이 빠집니다. 지금이라도 왜 잘못된 RSS라는 것인지 오류를 알고 싶을 따름이며, 빠른 조치가 취해졌으면 하는 바램 뿐이었습니다. 헌데 아무런 대답도 없고, 기껏 답변 오는 것은 엉뚱한 내용들만 와서 발만 너무 실망스러웠답니다--

어떻게 다음에서 이런 일이..
분명,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나 메뉴얼은 있을 거라 사료되었는데, 좀 전에야 전화가 와서 내부 시스템 문제로 야기된 문제라며,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답변이 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해결이 되었으니 염려놓으라고 하내요. 지금이라도, 해결되었다기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만 정말 도메인을 괜히 바꿨다는 맘이 들 정도로, 애꿋은 곳에 화풀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공개할 수 없어서 죄송하다는 데,
특별히 할 말도 없구요. 아무쪼록, 이제라도 바뀐 도메인과 일치하지 않았던 RSS주소 문제가 고육지책으로 풀려서 다행입니다. 기왕 해결 될 거, 바로 응대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아직도 크내요ㅡㅡ 다수의 메타사이트도 바로 처리가 된 이슈를 가지고, 왜 이렇게 되었는지 속시원히 해명을 듣고 싶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해결해준 게 어디냐 싶은 맘이 들더군요

설치형 블로그나 포털 블로그 등,
대다수의 서비스가 2차 도메인을 허용하는 와중에, 이 부분에 대한 클레임 발생 응대가 신속하게 이뤄졌음 하는 바램 뿐입니다. 제 글을 다음 뷰나 티스토리 관계자 분들이 보신다면, 꼭 좀 살펴봐 주셨으면 하내요. 그래도 메타서비스하면, 다음 뷰가 최고인데, 여기서 삐걱거리니 민감해지더라구요. 조금 서운하시더라도, 유저 한사람의 의견으로 치부하기 보다, 티스토리를 애용하는 진성고객의 입장에서 진정성을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덧붙임
제가 이 포스팅 바로 전에 써놓은 포스팅 제목이 ▶다음 뷰(Daum view)가 사라지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혹시나, Daum측이 일부러, 제가 부정적인 의견을 썼다고 제게만 이런 시련을 주었는지도 모르죠^^ 농담이지만, 충분히 되짚어 볼 만 합니다. 아마, 제 글을 보시면 왜 그런 억측을 하게 되었는지 이해하실 수도 있겠죠ㅋㅋㅋㅋ
2010/07/29 - [200자 만평] - 다음 뷰(Daum view)가 사라지고 있다!
Posted by 언어의 마술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는 엔지니어도 아니고,
프로그래머도 아닌 그냥 Web 2.0에 대해 퍽도 관심만 많습니다..요즘 국내에선, 때아닌 대선후보들간의 홍보전쟁이 치열한데, 그가운데 UCC가 있다죠..

어디까지가
저작권침해에 해당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선관위에서 꽤나 골치가 아플 것입니다. 무엇보다 정형화된 규제가 적용될 수 있을지 의문이드니깐요^^

그래서 하객을 대상으로
결혼식을 Web 2.0과 연계해서 꾸려보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습니다. 아마도 이상계에 몸을 담고 계신분들이라면, 모두가 아시겠지만 올해 타임지가 선정한 인물이 바로 " YOU"라고 하죠^^

단순히 평범한 이용자들의 총칭을 하는 일반대명사가 올해의 인물로 뽑혔습니다. 그 가운데에는 UCC의 등장과 함께, 방송권력부터 모든 지배구조들이 차츰, 소수에서 다수의 민중으로 돌아왔다는데 의의가 있겠죠..

저희 결혼식도 신랑/신부에서 하객을 주인공으로 해서 꾸려보면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언제까지나 엉뚱한 생각의 나래인만큼, 그냥 웃으면서 지나쳐주시길 바랍니다..

<Web 2.0의 시대에 해볼만한 결혼 포퍼먼스 열가지>
하나. 열혈적인 저의 온라인 홍보단을 모집하고자 한다. 초/중/고/대학교, 회사, 각종 제가 연관된 사이트에 저의 결혼 소식을 도배질 하게 만들 생각입니다^^

둘..얼마전, 지하철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해프닝을 일으켰던 모대학교 학생들의 퍼포먼스처럼, 사전에 쇼를 기획하고 촬영할 생각입니다. 이에 삽시간에 입소문 마케팅을 통해 제 결혼 소식이 알려지겠죠^^

셋..제가 결혼 하는 당일, 모든 결혼식장 홈페이지를 해킹하여, 제가 결혼하는날은 대한민국의 모든 예비부부들이 결혼식장 예약을 할 수 없게끔하여 많은 분들이 제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게끔 조치를 취할 생각입니다.

넷..모든 하객들에게 결혼식장에 오기전에, 축하메시지를 미리 받아 UCC 콘테스트를 함께 개최할 것이다. 모두가 참여하여 추억거리를 하나씩 가져갈 수 있게끔 말입니다.

다섯.. 결혼식 기획단계부터 모든 순서 및 진행비밀을 하객들한테 노출 시킬 것입니다. 일종의 Open API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내가 졸업한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결혼식을 연다든지하는 기획의도에 새로운 시도를 접목하는 일종의 매쉬업의 형태로 하객(유저)들의 아이디어를 적용할 의도가 있습니당^^ 가장 제가 심혈을 기울이고 심각하게 고민도 하는 부분으로 일종의 플랫폼만 제가 제공하고 모든 결혼식 진행부터 구성은 모두 집단지성에 걍 시장원리대로 맡겨 버리는 거죠ㅋㅋㅋ


여섯. 블로그에 글을 쓸때는 반드시, 태그에 여친 이름을 붙여서 태그 클라우딩을 크게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각각의 포스트마다 신부이름이 넘쳐나게 하여,내블로그에 오면 나의 여친이 누구인지 간접적으로 알아볼 수 있게끔말입니다.

일곱. 일명 '트랙백 도배사건'을 자작극 형태로 파워블로거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도배질 하는 것은 어떨까요? 센스있는 예비남편인 내가 힘 안들이고도 우리 결혼식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합니다^^ 결혼과 관련된 태그가 있는 모든 포스트마다 클릭하여 "자기야, 사랑해!"라는 제목과 내용으로  트랙백을 걸어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죠 ㅋㅋ 아마, 닭살 돋는 행각으로 블로고스피어에서 꽤나 시기와 질투를 받게 될 것입니다.

여덟. 청첩장은 구글 Gmail로 보내겠습니다. 왠지 구글하면 지금까지 이상계의 요구를 가장 빨리 수용하는 몇안되는 사이트입니다. 이에 상싱적인 의미를 부여한다는 차원에서 그냥 구글서비스를 이용해주는 센스^^
     →친구 연락처만 있다면 Gmail이 넉넉한 용량인만큼 청첩장을 화려하게 꾸며서 보낸다.
        이것도 귀찮다면 Gmail채팅기능을 통해, 친구들을 초대하여 그냥 통보한다^^
        (혹시 못찾는 친구들이 있으면 구글맵을 활용하여 결혼식 장소를 알려준다)

아홉. RSS리더기를 통해 "결혼정보"에 대한 뉴스를 수시로 체크할 것입니다. 또한 저는 실시간으로 결혼식 준비상황을 친구들에게 알리고 여건을 봐서 결혼식을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하는 것입니다. 생애 한번 있을 추억 확실하게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열. Second Life와 같은 환상계에 나(신랑)와 여친의 아바타를 키워 소셜네트워킹을 형성할 겁니다. 환상세에서 지인들만 불러 조촐히 결혼식을 치르고 결혼생활을 먼저 시작해보는거죠^^ 환상계의 사람들에게 결혼 컨설팅도 받아보고 한 몇달 살아보고 서로를 미리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요즘은 혼인신고도 일부러 늦게한다고들 하는데, 이정도 쯤이야^^

아마 이글을 보고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이미 온라인상에서 행해지고 있는 트랜드들을 결혼식이라는 테마에 맞춰서 적절히 각색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결혼식이라는 성스러운 행사이기에 "애들 장난이냐"는 반응도 있겠죠..

그래도 이곳이 다양한 생각이 공존하는 이상계아닙니까? 행여나 제가 칩거하면, Web 2.0결혼식 테마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한거라고 생각하시고 동참해주세용!

'2.0 마인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光風..  (0) 2007.03.12
메모광..블로그 중독--  (0) 2007.03.01
나야 말로 진정한 컨버전스 전략을 가지고 있다^^  (0) 2007.03.01
매타블로그..  (0) 2007.02.27
Web 2.0의 시대에 해볼만한 결혼포퍼먼스 열가지^^  (0) 2007.02.24
배워야 산다..  (0) 2007.02.22
Posted by 언어의 마술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내맘대로 스토리텔링하는 공간>블로그 이름이 시니컬하죠^^ 왜 젓깔이냐 굽쇼? 비린내나는 젓깔이 내포하는 풍자적 뉘앙스(조까)를 토대로, 1人 대안세력으로서 사회적 담론을 함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자~ 그럼, 젓깔닷컴이 푹~삭힌 진득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실려유?
언어의 마술사

달력

Add to Google
Statistics Graph

태그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