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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 직원 300명이상의 직원들을 거느리는 글로벌 기업의 사장이 되는게 꿈이야. 그래서 지금도 각종단체에 가입해서 강의도 듣고, 한번 만난사람들과는 계속 인연을 쌓고 있어.

내가 능력이 뛰어나진않지만, 나와 뜻을 함께할 사람들을 선택하기 위해 난 지금도 대학후배들을 위해 강연도 하고, 그들중 괜찮은 친구들이 있으면, 앞으로 10년뒤에 나와 함께 일을 할 사람으로 분류하여, 유심있게 지켜보곤 해..

언젠간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 될거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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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투잡스를 하고 있는 친한 형님의 포부이다..
평일에는 정상직장, 그리고 퇴근 후에는 멘토링서비스, 주말에는 투잡스로 정상적인 다단계, 일명 네트웍사업을 하는 아주 바쁜 형님의 말이다. 일부러 지금의 하는 일에도 만족하지만, 앞으로의 회삿일을 단정할 수 없는바,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는 형님이다. 심지어 회사가 구조조정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사전에 컨설팅회사에 다니는 지인으로부터 듣곤, 이제 4년차인데도 정리 될 수 있다는 막연한 불안감에, 미리 다른 회사에 컨택하여 면접을 보고 합격까지 하여, 혹시나 구조조정 대상이 되면, 그회사로 갈 채비까지 다 준비를 하셨단다.

미래를 대비하라..
내가 형의 얘기를 들으면서, 잠시나마 있고 있었던 꿈에 대해 구체화 시켜야 되겠다는 생각을 리마인드 시켜주었다. 사실 뭐 이런 자극이야 하루에도 수십번씩 받곤 한다^^

모든지 가능성을 염두하는 철두철미함..
그리고 늘 CEO가 되겠다는 형님의 확고한 신념..
그런 신념에서 나오는 계획적인 삶..
열정을 불사를 시간이 모자르기에 세상을 안주할 수 없다는 그..

날 다시한번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세상 살아서 뭐해, 걍 대충 살지'라는 회의론이 고개를 감추고,
 
'야..너 일전의 꿈들은 다 어디갔어? 넌 여기서 안주할래? 어셔 열정을 보여봐!
그래..나에게도 구체적인 꿈이 있었다. 특히 사회복지쪽으로 공부를 하고, 거기에 대한 풀을 가동하는 것..

구체적이고 나름대로의 블루오션이라 생각했던 꿈을, 결혼이라는 것땜에 잠시 잊고 살았건만, 형님들이 깨워준 거다..

이젠 좋은회사라고 평생다니는 회사가 될 수는 없는 시대아닌가? 어서 먼 미래보다는 10년을 내다보고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구체적인 플랜과 나의 실천능력을 통해, 점차 나의 상품가치를 높여놓겠다!

아주 소박한 꿈..그러나 남들과는 다른 길..사회공헌의 전문적인 프로세스 구축이라는 과업을 앞으로 나의 가치를 높이는데 수단으로 이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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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어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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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 후, 복학하기까지 9개월이라는 공백기간이 있었다. 걍 복학할 수도 있었지만, 나름대로의 사회적응 기간이라고나 할까?

암튼 난 그 기간에 고향의 보습학원에서 강사로 일했던적이 있었다..집에 손벌리기는 왠지 싫었고, 혈기왕성한 나이인지라, 뭐든지 할 수 있다생각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았다(물론 나만 좋았을 수도 있지만^^)

왜냐하면 내가 사는 고향은 적어도 서울권처럼, 입시교육에 치맛바람이 분다든지, 왕성한 학구열이 불타는 그런 곳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당시, 군제대후 각잡힌 모습 덕택에 호랑이 선생님으로 불려지곤 했었다..멋있는 총각 호랑이 선생님ㅋㅋ

무엇보다 시골답게 '情'이 살아있는 훈훈한 곳이었기에 성적에 의한 가르침보다는 나름대로 인성중심의 교육철학을 토대로 아이들을 대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뭐 수업안하고 애들데리고 놀면 그게  인성에 도움된다는 못된 심보가 한 몫 단단히 하긴 했다.

그 여파때문인지는 몰라도 당시의 학생들이 가끔 메일로 안부를 전해오곤 한다..물론 아주 가끔이다^^ 그덕에 나도 아이들과 재미있게 지냈던 향수를 떠오르기도 하면서 말이다.
 
아무쪼록 그 이후로, 나름대로 교육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도 몇 십년 뒤에 은퇴하면, 고향에 내려가서 작은 보습학원이나 차려볼까 한다.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삶의 소망이다^^그래도 행복한 것은 이렇게 내겐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 때문일거다..

근데 아시다시피, 내가 요즘 물질에 허덕인 뒤로부터는 더욱더 앞뒤안가리는 형편이 되었다..행복하게 마냥 내 월급만으로 3명과 함께 살아야하고, 기분 좀 내기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름대로의 결단아닌 결단은 주말 투잡스 생활이다.. 업종은 개인교습~일명 과외^^
무엇보다 주위의 경쟁상대를 살펴봤다..현재 내가 살 곳은 신흥아파트 단지인지라, 큰 학원들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컨텐츠만 확실하면 어느정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전문화된 과외를 시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인문사회계열을 전공하였고, 동생은 공대출신의 여학생이라 수리영역에 강하다. 여친또한 삼수까지 한 재원이라 수능은 완전히 꽤뚫어 보고 있다^^

이에 주말학교처럼, 각자 방한칸씩 서로 맡아 풀타임으로 나는 논술과 국어, 여친은 수학, 동생에게는 과학을 맡길 예정이다..

솔직한 핑계로는 이 모든 계략이 나의 부족한 재정상태를 채우고 우리집의 무궁한 안녕과 평화를 위해서이다..

물론,여친과 동생의 표현을 빌리자면, 요즘 전문화된 과외를 하는 곳도 많고 우리모두가 평일에는 제약이 많기때문에 메리트가 떨어질 수도 있다.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 과외를 통해 생업을 종사하지 않는이상, 누구에게나 똑같은 조건일 것이다.

우리에게는 월등한 인력 자원이 있고, 주변여건 또한 좋다..그렇다면 그 다음은 우리가 어떻게 운영해나가느냐의 문제인데, 이부분은 글쎄 올씨다..지금 생각으론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본다..항상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와 일의 끝맺음만 확실하다면, 주변 치맛바람의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지 않을까한다.

아무래도 나의 역할보다는 여친과 동생의 역할이 중요하다..난 아무래도 한곳에 몸이 메여있는 시간이 많으니깐^^ 이렇다가 여친과 동생 이름 팔아먹는 나쁜 남친, 못된 오빠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약간 있지만 모두 기우라는 것을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

잘할 수 있을거야!! 홧팅*^^*








Posted by 언어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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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haekit.com/wany/ BlogIcon 와니 2007.02.24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정말 투잡스 아니면 먹고살기 힘든것 같아요.
    화이팅 하시길 빕니다 ^^

  2. Favicon of http://ecolige.com BlogIcon 언어의 마술사 2007.02.24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잘해낼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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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스토리텔링하는 공간>블로그 이름이 시니컬하죠^^ 왜 젓깔이냐 굽쇼? 비린내나는 젓깔이 내포하는 풍자적 뉘앙스(조까)를 토대로, 1人 대안세력으로서 사회적 담론을 함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자~ 그럼, 젓깔닷컴이 푹~삭힌 진득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실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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