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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치않게 회사에서
보고 자료를 준비하던 중에, NTT도코모의 vision2010이라는 동영상자료를 보게 되었다.

불과 몇년 뒤에,
핸드폰이라는 디바이스의 역량이 향후 미래사회를 움직이는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는 얘기다. 2010년을 내다보는 시리즈 동영상은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않고, 통신사회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서 접근했다.

구글 ceo인 에릭슈미트 또한
한 강연회에서, '핸드폰'과 그 속에서 행해지는 '개인화'를 주목하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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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5시경의 아바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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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경 점심시간의 아바타 모습>

지금은 각자 개인컴퓨터의 하드에 자신의 정보를 저장하고 활용하는 수준이라면, 미래사회에서는 휴대폰의 바탕화면을 통해 하나의 브로드밴드(구름과 같이 모든 데이터가 웹상에서 정리되어 보여지는 개념)에 접속을 하여 필요한 정보를 취득하면 된다. 그만큼 집단지성을 더욱더 강화될 것이라는 게 핵심이다.

고객이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
이게 지금까지 구글이 만들어낸 혁명이며, 그 원동력은 '개인'이었다. 유튜브에 올라온 광고 동영상도 결국 가장 밑바탕에 깔려있는 유저들이 훌륭하다고 평가하면, 그건 그순간부터 광고가 아닌 컨텐츠로 평가를 받게 되는 것도 집단지성의 맥락이다.

단연 '개인화'를 위해
공룡구글은 모든지 할 기세이며, '유튜브'의 사례에서 보듯 자신에게 필요하다면, 적대적인수를 통하여, 필요한 몸집불리기를 계속 될 것이다.

그렇게 모아진 핵심역량은
"아이구글"
을 통해서 실현될 것이며, 언제, 어디서나 구글을 통하여 접속하는 시대가 이들이 바라보는 미래가 아닐까 한다. 아이구글은 PC뿐만아니라 모바일환경에서도 가능한 플랫폼이다.

구글휴대폰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는 뜬소문이 아니라 실제 진행되고 있는 사안이기도 하다. 이미 주파수 입찰에도 뛰어들었고, 제조업체도 인수하는등 향후 수익모형도 휴대폰을 중심으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기존에도 위젯을 통해 몇가지 필요한 것을 따로 모을 수는 있었지만, 아이구글을 잠시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필요한 페이지가 아닌 내가 원하는 정보만을 취득할 수 있는 환경이 실현되었다는 것이다.

스킨 또한 자기 입맛에 맞게 구성할 수 있고, 지금 내가 반영한 스킨은 이미지를 캡쳐한 화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침, 점심, 저녁으로 시간의 흐름에 맞게 변하기까지 한다.

이렇게 웹2.0의 화두는
'참여'와 '개방'이었다면, 웹3.0은 단연 "진보화된 개인화"일 것이다.
이른바 '시멘틱웹'이라고들 많이 주창하는데, 비슷한 맥락에서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개인화라는 것은 곧 맞춤형 서비스라 볼 수도 있다. 좀 더 지능적인 웹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여, 사용자에 맞춘 웹환경이 곧 시멘틱 웹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개인화는 진행형이지만, 그기반은 통신인프라가 잘 갖춰진 휴대폰(스마트폰)을 통해 정보의 사각지대에서도 급속도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굳이 웹의 미래를 주워들은 입장에서,
구글(미국)과 엔티티도코모(일본)의 공통점을 찾아낸다면, 단연 "휴대폰"과 그 속에서 더욱더 진보되는 "개인화"이다. 신시장을 개척해나가는데 있어서 인프라가 부족한 부분을 분명 모바일 기술이 매꿔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 웹2.0을 선도하는 듯한 우리나라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휴대전화의 해게모니가 휴대폰 제조업체에서 서비스업체로 판도가 바뀌고 있다는데 주목을 해야할 것 같다. 경쟁만 일삼던 서비스업체들이 통합 플랫폼을 내놓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단순히 제조업체가 만들어 주는데로 서비스하는게 아니라, 서비스에 맞게 휴대폰을 제작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

그 단적인 예로 SKT가 T-인터랙티브라는 서비스가 런칭했다.
이제 자신이 원하는 대로 휴대폰 화면 설정이 가능해진다. 뉴스도 무료로 접할 수 있고, 날씨도 실시간 정보로 컴퓨터 접속없이 볼 수 있고 말이다. 

아직 미국이나 일본에 비하면,
작은 시작에 불과하고, R&D에도 턱없이 부족한 비중을 두고 잇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서비스모형은 결국 인프라가 중요한만큼, IT 강국인 우리의 기회는 열려있다고 생각한다. 2007/7/31

Posted by 언어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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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스토리텔링하는 공간>블로그 이름이 시니컬하죠^^ 왜 젓깔이냐 굽쇼? 비린내나는 젓깔이 내포하는 풍자적 뉘앙스(조까)를 토대로, 1人 대안세력으로서 사회적 담론을 함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자~ 그럼, 젓깔닷컴이 푹~삭힌 진득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실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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