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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라는 것..
지난것에 대한 구태의연한 반복을 벗어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들었다.
 
나에게도
늘 이러한 '혁신'이라는 짐은 따라다니기 일쑤였고, 능력의 한계에 부딪힐 때면, 으레 나의 지식의 깊이를 탓하며 스스로를 위로했던 것 같다..


왜냐면
나의 능력을 제한된 틀에서만 머무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가끔 사고의 틀에서 지식의 한계를 경험하듯, 우리는 다방면에서 완벽할 수는 없다. 그렇기에 끈임없이 학습을 해야하고, 옛성인들이나 동시대를 살아가는 경영학의 구루들한테 많은 지식을 의존하며 살아간다.

'마케팅상상력'이라는 책을 통해서도
난 또한번의 혁신을 시도하기 보다는 좀더 편한길을 택했다. 세계의 성공사례와 그들의 도전이라는 것을 나의 사고에 조금이라도 끼워맞춰서 활용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기대와함께 말이다.


상상력과 혁신.. 과연 이둘의 차이는 무엇인가?


상상력이라 함은
어렷을적 감성적 도구를 위한 작은 지식에 불과하며, 경쟁의 사회에서의 성인으로 자란 나에게는 어렷을적 그림책에서나 상상력이 필요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게 지금의 우리에게 요구되는 혁신이라면, 현대적 해석에 맞게 상상력은 유에서 유를 한단계 도약시키는 것이 아닐까 한다. 영어로 표현하면 업그레이드라고나 할까~^^


물론 혁신이라는 것도
알게 모르게 우리 주변에서도 작은 부분에서 시작하는 것임에는 분명하다. 그런데도 내가 혁신이라는 것에 주눅이 들어있는 것은 결과적으로도 가치가 있는(어떻게 보면 경제적인 가치만이 혁신에 부합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한다) 혁신만을 지식사회에서 인정해주고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나처럼 주눅이 든 현대인에게 이책은 사례분석을 통해, 작은 호기심에 기초한 상상력으로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는 실천의 미덕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의 작은 책방이나 카페에서 시작하며, 전세계를 좌지우지하는 글로벌 기업을 차별없이 나열하면서, 가장 커다란 메시지는 단연 하나 '상상력에 기초로한 작은 실천적 힘'이다.


규모의 경제학에서 
자칫 우습게 지나갈 수도 있는 세심한 부분을 통해, 소시민들에게 '할 수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준 것이 아닐까한다. 저자는 이부분을 놓치지않고 일생생활에서 우리가 충분히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의도되지않은 배려를 해준 것 같았다.

"생활의 일부분부터 상상력으로 가득 채울 수 있답니다..그러니 지금 당신의 삶의 부분부터 바꿔 나가보세요..그것이 곧 상상력을 통한 가치혁신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언어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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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스토리텔링하는 공간>블로그 이름이 시니컬하죠^^ 왜 젓깔이냐 굽쇼? 비린내나는 젓깔이 내포하는 풍자적 뉘앙스(조까)를 토대로, 1人 대안세력으로서 사회적 담론을 함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자~ 그럼, 젓깔닷컴이 푹~삭힌 진득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실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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