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아침..

집 앞을 거닐다가, 문득 내가 삼십대 중반이란 걸, 되내이게 되었다.

 

아직 20대 청년의 마음가짐이라 다짐하지만,

- 과음한 다음날, 업무에 집중은 커녕, 앉아있는 것 조차 괴로울 정도로 빌빌거리기 일쑤고,
- 출근 하는 길, 교복입은 학생들이나 20대 대학생들을 보면 부러워지기 시작했으며,
- 하루게 다르게 깊어만 가는 이맛 주름은 인정하기는 싫지만,

이제 내 나이 삼십대 중반이란 것이 현실처럼 다가오기 시작했다.

 

'후회'하는 것조차 사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앞만 보고 달려온 내 자신에게 후회는 없다. 다만 가끔 숨막힐 정도로 가슴 속에 차오르는 공허함은 나의 자존감을 무참히 짓밟는다.

 

그건 아마도,

내 스스로 지금까지 잘 버텨왔지만, 잘 살아온 것은 아니라는 생각 때문이다.

 

하루에 한번, 나를 찾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그래, 오늘을 계기로, 그동안 무뎌진 나의 감성 세포들을 먼저 일깨우고,

하루 하루, 잊고 살아갔던 소소한 가치들에 행복을 찾아가는 삶을 살아보자!

 

삼십대 중반..

어쩌면 인생의 정점을 찍고 퇴로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라는 생각에,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

 

그 첫걸음을..

5년 여만에 다시 찾은 이 공간을 통해, 시작해 나가고자 한다..

매일 매일 나를 되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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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30대, ,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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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일과?
아침에 컴퓨터를 마주하면서 시작한다. 하루종일 모니터만 쳐다보는 건 이제 일도 아니다. 그리고 집에 가서는 또 남은 시간을 TV 모니터만 바라보다가 잠이 든다..

그렇다..
매일 매일을 모니터를 마주하면서 난 생활하고 있다. 모니터에서 나오는 뜨거운 열기에 가끔 짜증이 날 때도 있지만, 이제는 이 녀석과 함께하는 시간이 내겐 일상이 되어버렸다.

반대로..
책만 펴면 낮이고 밤이고 잠이 쏟아진다ㅜㅜ 잠시 춘곤증이라고 생각하지만, 30분도 채 안되어 화학적 반응이 시작되는 것을 보면 이미 내 몸이 독서에 낯설어 하는 게 틀림없다.

근래들어..
지하철이나 버스를 제외하곤, 집에 잔뜩 꽂혀있는 서재근처를 가본 경험이 드물게 된 것도, 나의 모니터 편력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책만 펴면 졸려오는 내 모습이 한심스럽다. 더불어, 수동적 삶에 적응하여 무감각 무표정으로 변해버린 내 자신이 안쓰럽기까지 하다.

난 이성적 동물인데, 왜 주체적 삶을 살아가는 걸 두려워할까?

주말에
훤히 트인 산에 오르거나 하면, 가슴 속 짓눌렸던 폐쇄적인 응어리(?)가 한순간에 뛰쳐나오기도 하지만 그저 그 순간 뿐이다.

가끔
사람 정이 그리워, 지인들과 소주잔을 기울일 때가 있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잊혀졌던 아날로그적 감성이 풍부해지면서 본연의 내 모습을 되찾곤 한다. 너무나 기쁜 나머지, 가끔 정신 줄을 아예 놓아 버리는 게 문제라면 문제일 것이다^^

순수했던 나의 자아여..
이것도 계산, 저것도 계산하며 심지어 사람관계까지 요리저리 좁은 잣대를 기울이며 난 생활해왔다. 누군가가 호의를 베풀면 먼저 의심부터 하고, 되레 그 사람을 멀리 해야겠다는 생각마져 든다.

어렸을 적엔..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라고 배웠건만, 이젠 주변이 되레 공공의 적이거나 대게 얼굴도 모르면서 살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이 사회의 불신의 벽은 단순히 위정자들에게만 속한 게 아닌, 서민들의 뼛속까지 점령한 게 틀림없다.

세상에 피해만 주지않도록 조용히 살면 되지^^
이렇게 사고하는 내가, 감성이 어쩌구하는 건 정말 우습다. 나같은 무미건조한 존재가 책을 펴면 졸린 것도 당연한 세상의 이치요. 지금까지 잘 버텨온 것만 해도 장하다.

잊고 산 1%의 감성에 그래도 99%의 내 인생을 건다.
내게도 유토피아는 있다. 잠시 잊고 살아갈 뿐, 언젠가 드넓고 푸른 이상향의 세계를 꿈꾸며 살 것이다. 마치 고향에만 가면, 마음이 편해지고 어릴적 순수했던 본연의 모습을 되살아나듯 말이다.
20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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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2월 31일
새천년을 맞이하는 밀레니엄 시대에,
온 국민은 환희와 기대감으로 벅차 있었다.

한 세기를 넘어,
천년의 시간을 뛰어 넘어가는 그 순간..

새로운 시대로의 도약을 염원하며, 
모두가 덩달아 신나했던 그 당시를.. 잠시 회고한다.

난 아마도,
그 소중한 순간을 군대에서 맞이하게 되었다지ㅠㅠ

1999년 12월 31일 보신각

새천년을 맞이한다는 1999년의 마지막 밤.. 이날 우린 보신각 앞에서 혼잡경비를 섰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한명의 시민이 종각역에서 압사를 당했다고 나는 기억하고 있다.

내가 기억하는 1999년..
누군가 난세 속에 영웅이 나타난다고 했었지. 허나, 1999년의 12월에는 '밀레니엄 시대로의 도약'보다는 유독 종말론을 외치며, '인류의 위기'를 외치며 국민혼란을 부추기는 종교계의 이단아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기도 했다.

그렇게 12월의 마지막밤이 오고..
난, 군복무 중에 있었다. 수도 서울의 치안을 위해, 나라를 충성하며 시위대와 힘겹게 싸우던 그 당시.. 우리 부대는 당시 밀레니엄 시대를 알리는 <보신각 타종행사>에서 혼잡경비를 맞게되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새천년의 희망을 바라보는 그 현장에서, 나 또한 함께 할 수 있음을 기뻐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분대장을 단지 얼마 안되어 소대내에서 짬밥이 좀 되던 나로서는, 혼잡경비를 맞았다기 보다는 시민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는 것이 아마도 딱 어울리는 표현일 것이다.

종각부터 대학로까지..
9시 광화문 혼잡경비, 12시 종각 타종행사, 새벽 2시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의 콘서트 현장까지, 쉴새없이 뛰어다녔지만 그날만큼은 우리 또한 마음이 들뜬 채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며 현장을 즐겼었다.(물론, 그날 안타깝께도 종각역에서는 넘쳐나는 인파 속에, 시민 1명이 압사를 당했다는 소식을 접하기도 했다.)

'치열하게 20대를 살아보자'

그렇게 나는..
생생한 보신각의 타종 소리를 들으며, 다가 올 십년의 인생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할 수 있었다.

2009년 12월.. 어느날, 어머니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눈만 깜짝하면 십년이란 세월이 금방 지나가는 구나.. 벌써 2009년 12월이라니.. 그렇고보니 그 십년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내.. 너가 군대도 다녀오고, 학교 졸업하고, 취업까지 했으니 말이다.. 할아버지/할머니도 돌아가셨고 이제 너까지 결혼한 마당에, 엄마도 60대를 바라보게 되었내.. 옛 어른들 말이 하나도 틀린 게 없는 것 같아..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세월이 이렇게 빠르구나..

어머니의 말씀이 끝난 뒤로도, 난 그 말씀을 계속해서 곱씹으며 생각했다.
맞다.. 내가 1999년에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다짐을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십년이란 시간이 흘러, 2009년이 되었구나..

십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십년을 계획하자!
난 정말 당시의 다짐과 같이 치열하게 살아왔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예스'다. 나의 이십대는 그 누구보다도 후회없이 살아왔다고 자부한다. (지나간 과거, 지금에서 후회해봤자~ 또, 무슨 소용이 있으랴^^) 이젠, 앞으로의 십년에 대해 난 진지한 성찰과 함께 다짐을 하고자 몇 자 남긴다.
<관련글 보기>2007/12/21 - [20대의 끝자락] - 나의 이십대를 말한다!

2010년! 호랑이가 아닌, 거북이가 달린다!
그렇다. 경인년의 해에, 난 호랑이가 아닌 거북이가 되기로 결심했다. 더 솔직하게 20대의 인생을 동물로 비유하자면, 난 토끼가 앞만보고 달리듯 살아왔다. 뒤도 돌아볼 겨를없이, 소중한 20대를 다 보낸후에야, 비로소 내가 그렇게 살아왔다는 것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나를 위해, 거북이가 되련다.
겉치레만 신경쓰던 20대였다. 속빈강정마냥, 주변의 시선만 의식하던 나였다. 정작, 자신에 대한 확신은 없었으면서도, 그렇게 다른 사람이 좋다면 좋은 건 줄 알고, 난 내 주위만 맴돌며 살아왔던 것 같다.

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이>
거북이는 걷는다. 주위를 의식하지 않은 채, 자신의 페이스대로 걷고 걷는다. 반면, 토끼는 뛴다. 허나, 자기 꾀에 넘어가 종국에는 거북이가 레이스에서 승리를 하게되는 결과를 낳게된다.

너 자신을 알라.
언젠가부터, 난 <토끼와 거북이>라는 우화에 등장하는 거북이를 닮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아이러니컬하지만, 내가 살아왔던 20대의 캐릭터(토끼)는 완전히 벗어던지고, 정반대되는 캐릭터(거북이)를 표방하게 된 것이다.

화려한 수식과 언변은 집어치우고~
진짜 나의 참된 자아를 찾아, 조금씩 내 페이스를 찾아가고 싶다. 그동안 학대해왔던 나의 주관을 끄집어내, 허황된 꿈을 좇기 보다는 내 자신을 채워나갈 것이다.

남들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한 평생 외길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가 갑자기 생길리 만무하지만, 난 그만 20대의 겉치레 과거는 빨리 잊고 내실있는 진정한 나의 인생을 찾고자 앞으로의 십년을 설계코자 한다.

부디, 거북이처럼 풍파에 흔들리지않고, 심지있는 멋진 인생을 살아가기를^^
'2010년 경인년(庚寅年) 호랑이의 해'
의 너의 다짐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 새로운 희망으로 이어지기까지 후회없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자!

                          아자~ 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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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己

난꿈을꾼다 2007.04.12 22:04

지기지피백전불태(殆)
→큰 차이는 없지만, 지기지피면 백전불태로 그냥 혼자 바꿔 생가코자 한다^^

나를 아는가?
그래! 왜? 난 나를 몰라~~

나를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척 하는 삶에 지친나..
난..아직도 나를 알고 싶은 갈망에 휩싸이곤 한다..
마치 결벽증에 걸린 환자처럼..
 
이는 내가 2% 부족한 인간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정확히 자신을 진단할 줄 안다면, 누구나 나와같은 걱정은 하지 않을 것이다..
확대

정체성..
가끔 혼돈을 느낄 때가 많다..

가면을 쓰고 연극같은 인생을 살아간다고나 할까?
물론 각본과 연출 모두 내가 시의적절 하면서 말이다^^

자꾸 알고싶어 안달하면서도..
그냥 이렇게 사는게 나인가보다하곤 순응한채 사는게 더맞는 표현이다.

확대

자아..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가? 나란 뭣하는데 쓰는 인간인고^^

때론 자연의 진리를 묻혀 지내며, 허물없는 모습에 기뻐하고..
때론 감정에 솔직하며 인간의 사회적 기준에 역행하는 그런 모습에 만족감을 표한다.

말그대로 단순한 사회적 동물정도..
확대


그렇다..
눈에만 보이는 나의 모습도..
그리고 속안에 감춰진 나만의 모습도..
뭐가 진실이라 단언하기 어렵다..

왜냐면 난 그냥 그렇게 계속 살아왔기 때문이다.

결국 난.. 남들이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 무서워서
나를 대변하기 보다는 꼭두각시 인생을 살아온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내겐 일탈이 필요하다..

가끔 나혼자 있을 때 옷을 벗고 물 속에서 기뻐하며..
나의 가식에 싫증을 느끼곤 괴상한 모습을 흉내내며..
평범한 나로 돌아가 그들이 함께하는 곳에서 순응하며 살아간다..

남을 알고 싶어서..그리고 남을 알아내기위해서..
나의 참된 자아를 찾아가는 노력..
..
..
..
..
앞으로도 난 계속 나를 찾기위해 갈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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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해목 2007.04.16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벗은 모습 섹쉬하옵니다. ㅋㅋ
    어느정도는 거짓인 채 또 어느정도는 진실되게 살아가는 것이
    모나지 않게 살아가는 방법이란 생각이 듭니다.
    나만의 일탈.. 저도 멋진 일탈 방법 생각해 봐야겠어요. ^^


"함께해요..희망으로.."
돈 잘버는 회사의 사회공헌분야 캠페인 카피입니다. 그게 희망으로일지, 사랑으로일지. 여타 수식이 붙더라도..요즘 저에게는 함께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무척 좋습니당^^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얼마전부터 저의 결혼 소식을 최측근들에게 조금씩 알리곤 했습니다. 주위에서 결혼식장에 들어가야 진짜 결혼하는 거라는둥 워낙에 엄포를 놓아서리, 아예 저는 결혼 한 일주일전에 참석하실 하객들에게 통보할 생각입니다.

근데, 저의 결혼소식을 접해들은 사람들의 반응이 모두 축하의 메시지를 날리기는 커녕, 오히려 시큰둥한 반응이 대개였습니다. 특히 여성동지들의 경우, 대부분이 저를 이상한 눈초리로 질시하곤, 따져들듯이 오히려 추궁을 하곤 했습니다.

너 혹시 사고친거 아냐?
만난지 얼마됐다고 벌써 결혼이니?

여기서 공통적으로 말한 친구들은 그래도 저에 대해 자신있게 안다고 하는 친구녀석들인데도 못내 서운했습니다.

저야 당연히 결백을 주장하며, 우째하다보니 일이 이렇게 진행이 됐다는 식으로 말을해도 수상하다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요즘은 허니문 베이비를 넘어서, 아기가 아예 혼수품이 되었으니 솔직히 불어라는 식으로 저를 매도하는 녀석들한테 딱히 핑계도 없었구요..

그러고보니, 정말 인연이라는 것은 따로 있는지, 저도 이번 경험을 통해 우여곡절없이 결혼까지 쉽게 결정 된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서로가 그렇게 결혼할 혼기도 아니고, 여친은 아직 학생인데도, 돌이켜보면 정말 남들이 의심할만큼 빠른 속도로 골인했습니다.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결정된 것은 아니구요..제 주위에는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한 커플도 있고, 무도회(일명 나이트)에서 만나서 급하게 식을 치른 커플도 있답니다^^

저는 정말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가슴아린 옛사랑에 대한 아픔도 못잊어 아파했던 무지의 남친인데도..돈도 없고 백도 없는 무능력의 남친인데도..친구와 술을 너무나도 좋와하는 남친인데도 말입니다.

아마도 주위에서는 저 같은 놈이 먼저 결혼한다고 하니, 그게 배가 아파서 시기하나 봅니다^^
(그냥 이렇게 저를 정당화하는게 맘이 편해요^^) 왜냐하면 미모에 능력까지 겸비한 여친이니까요..

아무쪼록 너무나 빠르게 진행된 결혼때문에 솔직히 요즘 정신이 하나도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준비가 덜 된점이 가장 맘에 아프죠..그래도 이것도 제 인생에 있어서는 아주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마음씨착한 여친을 만난 것도 어쩌면 행운일텐데, 이렇게 결혼까지 하게끔 제게 커다란 선물을 안겨주신 거니까요..

누구말대로 제가 거침없이 들이대서 성공한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합니다.
'내가 결혼하고 싶다고 그렇게 들이댔나' 하면서요..

그래서 더욱이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많이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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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스토리텔링하는 공간>블로그 이름이 시니컬하죠^^ 왜 젓깔이냐 굽쇼? 비린내나는 젓깔이 내포하는 풍자적 뉘앙스(조까)를 토대로, 1人 대안세력으로서 사회적 담론을 함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자~ 그럼, 젓깔닷컴이 푹~삭힌 진득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실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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