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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을 가동할 정도로 무더운 여름 날씨
저는 사무실 한켠에서 '콜록~ 콜록~' 연신 기침을 내뱉고 있습니다.

바닥난 무한 체력..
<한국:나이지리아>의 월드컵 새벽 경기를 무리하게 시청한 탓인지, 잠도 게운하게 자지 못했을 뿐더러, 아침부터 계속 콧물과 함께, 기침질(?)을 하고 있내요ㅡㅡ

가끔 TV를 보면,
지리산에서 수행하며 산삼을 씹어먹었다는 도인이 무병장수를 자랑하듯, 저 또한, 잔병 치레에 대한 걱정없이 체력을 자신해 왔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지라도!
체내 면역력을 핑계로, 약 또한 일절 입에 대지 않으려는 무모한 정신을 바탕으로 지금껏 버텨온 저입니다^^ 몇 년 전부터, 유행처럼 퍼져 온 각종 신종 플루나 조류 독감 바이러스등 나와는 무관한 일로, 여겨왔습니다(물론, 얼마전 신종플루 백신 예방 주사철에는 솔직히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접종 여부에 대해 고민을 했던 적도 있답니다)

그런 제가,
6월의 말미에 감기에 걸릴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출근하는 지하철에서 조차, 연신 기침을 내뿜는 저를 보며, 주변 사람들은 따가운 눈초리를 보내곤 했습니다. 이거 혹시 느즈막히 신종플루에 걸린 사람은 아닌지에 대한 의심의 시선이었습죠ㅡㅡ (저 또한, 어느순간부터 대중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기침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신종플루의 전염성'을 상기하며 탐탁치 않게 여기는 게 사실이었기에,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0sec | F/5.0 | +0.67 EV | 4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0:05:21 18:28:57
아무쪼록,
하루정도 밤을 지샜다고 저질체력으로 변모한 저의 모습이 딱해서, 몇 자 남깁니다. 오뉴월에는 개도 안 걸린다는 감기를 달고와서는, 콧물을 질질 흘린 채 모니터 앞에서 '감기 걸렸다'고 자랑질하는 제 모습 적당히 상상하시길 바라며,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다행히 예년과는 달리 모기 개체는 많이 줄어든 것 같긴 한데, 날씨가 요지부동입니다. 더욱이, 오전과 오후의 일교차가 극명하게 다르기에, 여벌의 옷가지도 챙기시구요! 지치기 쉬운 날씨인만큼, 체력관리에도 만전을 가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금 공복이라서 그런지, 벌써부터 삼겹살이 땡기내요~^^

Posted by 언어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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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스토리텔링하는 공간>블로그 이름이 시니컬하죠^^ 왜 젓깔이냐 굽쇼? 비린내나는 젓깔이 내포하는 풍자적 뉘앙스(조까)를 토대로, 1人 대안세력으로서 사회적 담론을 함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자~ 그럼, 젓깔닷컴이 푹~삭힌 진득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실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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