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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EOS 5D | Manual | Multi-Segment | 1/100sec | f1.6 | 0EV | 85mm | ISO-100 | No Flash | 2007:08:24 11:51:47


횟수로 4년, 만 3년..
어느덧 직장생활에 젖어든 나..
일 하면서 느낀 점은, 세상은 넓은데 할일은 매번 똑같다는 것이다^^

물론 한분야에서도 지금 버벅대고 있는 나로서는 이게 정상일 수도 있다.

가끔 책을 통해서나, 강연회를 듣게되면,
자신만의 인생을 개척하여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보게된다.

나도 이런 용기가 있었으면 하는 후회를 가끔하게 되는건..
아마도 '지금의 나'에 만족을 못하고 인정하려 들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지금 신혼생활의 행복척도를 벗어나, 순순히 내자신에 대한 자세를 두고 말함이라..

"나란 존재는 없고, 주어진 길만 있다"
어떤 저자가 인터뷰에서 "꿈"을 말하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세태를 말했다.

머릿속에 뚜렷이 남는 건.. "겁쟁이"라는 단어..
주어진 길만을 오르려 지금껏 달려온 "나"를 후회하긴 늦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 궁색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는 딱한 신세가 지금의 "나"와 같다.

나의 존재를 찾고, 원하는 길을 걷는 사람이 몇이냐 되겠지만, 내가 그러한 소수에게 집중할 수 있는 건 마치 컴플렉스를 가진 내가 그들을 인정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하고자 함이 아닐까 싶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만이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 있다"
지금 나의 타락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사실 꿈많은 청년이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바라본다면,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떠나는 과감한 결단을 꿈꾼다!

난 언제 실행단계에 옮길지 모르겠지만, '주어진 길'이 아닌, '갈고 닦아가는 길'을 개척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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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어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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